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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머스 농사

주말농장 땅(토지) 사기전 주의사항 (경험담)

by 머니파머 2026. 3. 26.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구석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몇 글자 또 끄적여 봅니다.
 
나만의 작은 텃밭,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 아이들과의 추억을 생각해서 주말농장을 하기 위해
토지를 1년 넘게 알아보고 찾아보고 느낀 주의사항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주말농장 밭


 
첫 번째. 맹지는 쳐다보지도 마라.입니다 진입로가 가장 중요한데요 같은 땅이라도 맹지땅을 사게 되면 진입문제로 주변 토지주인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적도상에 도로가 붙어있는 땅을 무조건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의 땅을 가로질러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투자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 최소한 폭이 3m 이상인 도로가 접한 땅을 사라.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성토를 하던 밭에 농막을 짓던 뭘 하던 차가 들어가고 최소 폭이 3m 정도는 나와야지 뭘 하든 써먹을 수 있습니다. 차가 들어가고 오고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세 번째. 수도와 전기가 근처에 인입되어 있는가?입니다. 밭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최소한 물과 함께 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농로가 있던지 수도관로가 지나가던지 강물이 흘러 내려가는 곳이 던 지 물이 주변에 있어야 농사를 편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도 근처 전주가 있다면 전기를 인입할 때 비용측면에서도 기본료만 내면 됩니다. 산이라던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면 전기를 인입받기 위해 돈을 많이 써야 합니다. 수도와 전기는 무조건 근처에 있는 토지를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땅이 싸다고 덥석 사지 마라.입니다. 땅이 싼 곳은 싼 이유가 있으며 나중에 진짜 팔아야 할 때 팔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린벨트, 농업진흥구역(절대농지) 이런 곳은 가급적이면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나중에 내 땅을 급매로 내놓아도 팔리기 좋은 위치에 있는 곳이면 괜찮겠습니다. 땅을 사놓고도 팔지 못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주말농장을 하기 위해 주말마다 농장을 관리할 의지.입니다. 주말마다 땅을 관리를 하며 농사를 지으며 여름이면 무성하게 자라는 풀과의 전쟁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때 사시길 권유드립니다. 자신 없으면 우선 주말농장 분양을 받아서 먼저 시작해 보신 다음에 자신 있다 싶으면 내 땅을 사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땅은 주인을 닮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꼼꼼한 주인을 만나야 땅의 가치가 인정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주말농장이 단순하게 농사만 짓는 공간이 아닙니다. 가족과의 추억, 자산의가치를 지키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말농장 마음만 앞서서 될일은 아닙니다 꼭 한번 더 신중하게 고려하여 시작 하시길 권유드리겠습니다.